
夏休みが幕を開け、連日記録的な猛暑が続く中、子どもたちはその暑さに負けない情熱で練習合宿に励みました。
まず、ムジゲ(九州学区合同チーム)との「福山合同合宿」では、学年ごとにチームを編成し、全日程を力強くやり遂げました。
続いて行われた「グラットンカップ(2日間開催)」では、6年生チーム(U-12)が見事準優勝に輝き、合同活動の成果を大きく示しました。
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그 더위에 지지 않는 열정을 안고 합숙훈련에 매진하였습니다.
<무지개(규슈학구제합동팀)>와 함께한 <후쿠야마 합동합숙>에서는 학년별로 팀을 편성하여 전 일정을 힘차게 소화하였습니다.
이어 열린 <글라튼컵(2일간 개최)>에서는 6학년(U-12) 팀이 훌륭히 준우승을 차지하여 합동활동의 성과를 크게 보여주었습니다.



その後に実施された「岡山合宿」では、京都・滋賀朝鮮初級学校合同チーム、東大阪朝鮮初級学校サッカー部を招き、2日間、「ユーカリカップ」に参加しました。
さらに、大会後には2日間にわたる「香川遠征」に挑みました。
그 후 진행된 <오카야마 합숙>에서는 교토·시가 조선초급학교 합동팀과 히가시오사카 조선초급학교 축구부를 초청하여 2일간 <유카리컵>에 참가하였습니다.
또한 대회 후에는 2일간에 걸친 <가가와 원정>에도 도전하였습니다.

結果として大きな結果は残せなかったものの、選手たちは一戦一戦でチームが一丸となって戦う姿勢を発揮し、大会を通して 「自分たちはできる」という大きな自信 をつかむことができました。
今後も子ども達の成長を温かく見守って頂き、引き続き、温かい応援の程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。
결과로서 큰 성적은 남기지 못했지만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한마음이 되어 싸우는 자세를 발휘하였으며 대회를 통해 “우리는 할 수 있다”는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시고 보살펴 주시면 감사합니다.